옷을 박스로 포장해서 보내주셨는데

택배 기사님께 박스를 전해받으면서, 자켓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.

너무 가벼워서 내가 뭘시켰나? 하고 잠깐 고민했었네요.

이거 치매는 아닌데..   ㅎㅎ;;

옷은 정말 가볍습니다.  입고있는 셔츠보다도 오히려 가벼운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고.

신기하기도하네요.

가벼운 만큰, 무게감이 없어 따뜻해 보이지는 안지만, 잠깐 입고 나갔다 와봤는데.

쌀쌀한 날씨에도 제법 따뜻하게 느껴지는군요.

다만 지금까지 입던 옷들보다 너무 가벼워서 좀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그려~~!

그리고, 겨울제품치고는 좀 얇다는거..  참고해주시면..

이거 살펴 보시는 분들께 조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.

한겨울에 입기엔 좀 추울꺼 같지만, 전 지금입을껄 산거라서 일단은 높은 점수를 드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