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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찍어 보여드리면 좋겠지만...  귀차니즘이..  ㅡ,.ㅡ;;

청바지는 평균키에서 2cm 정도 길게 디자인 합니다...

보통 키 175~180 사이면 신발을 사짝 덥는 길이로 디자인을 하죠... 

그러나.. 저처럼 쪼메 짜리하다면~~!  ㅜ.ㅜ

걍입으면 뒷단이 신발에 밟혀... 너덜너덜해지다... 뒤축이 없는 청바지로 변신하죠....

보통은 걍입지만...  요즘처럼 고가의 디자인 청바지를 입는데..  그러면.. 아깝죠?....

게다가.. 요즘 청바지는 소프트 진이라고해서..  일부러 데님원단에 유연제를 첨가해 가공하고...

또 멋을내기 위해 여러 워싱공정을 하면서..  튼튼한옷 데님.. 이란 이야기는 역사속의 이야기네요...

그럼..  어떻게...  디자인을 유지시키면서.. 멋지게 청바지를 입냐구요?

간단합니다...    청바지 뒤 아랫단을..   조금 주름을 잡아 단추를 꿰메어 달듯...  바느질로 찝어주면

디자인도 흐트러 지지 않고..  예쁘게 입으실 수있답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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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같은 경우는 청바지를 디자인 할 때 꼭.. 바지 뒷단에 앰보성형(주름)워싱을 작업해서, 기장이 조금 긴분도

청바지를 입으셨을 때 뒷단에 자연스래 주름이 생기면서.. 바지 뒷단이 앞단보다 조금 짧아지는 효과로 뒷단이

바닥에 끌리지 않을 수 있도록..  하지만...   그래도..  그 것만으로 한계가 있어..  요로코롬...  조금 손을 봐서

입으셔야 하는 슬픈 분들이...  ^^;;  적지 않으시더라구요.....

아셨죠?..  이제 청바지 줄여입지 마셔요....

다음번에 시간이 나면...   정장바지 아랫단 수선할 때...   아랫단을 예쁘고 튼튼하게 수선하는 요령..을 소개해

드릴께요..  ^^;

뭐 세탁소에서 어련히 잘해주겠냐 만은...  보면 신경조금 안써주고..  걍 넵다... 박음질 해서 주는 곳도 너무 많은

듯 하더라구요...

이상...   허접 지식 이였음다.....~! ㅎㅎ